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해수부,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굴신청' 거부하고 보완요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20 17:2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양수산부가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 접수를 거부했다. 

해수부는 20일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 발굴을 위한 매장물 발굴 승인 신청을 했지만 접수하지 않고 보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굴신청' 거부하고 보완요구
▲ 신일그룹이 발견한 돈스코이호. <신일그룹>

해수부 관계자는 “발굴 승인기관인 포항지방해양청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한 결과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보완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누락된 서류는 매장물 위치 도면, 작업계획서, 인양 소요경비 이행보증 보험증권 또는 재정보증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일그룹은 발굴 승인을 위해 필요한 보증금도 내지 않았다.

포항지방해양청 관계자는 “신일그룹이 당초 주장했던 금괴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돈스코이호의 가치를 12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추산가치의 10%인 보증금 1억2천만 원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일그룹은 울릉도 인근 해역에서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돈스코이호는 침몰 당시 현재 가치로 150조 원 상당의 금화와 금괴를 싣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