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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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관 투자자들이 일제히 대량의 매물을 쏟아낸 탓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하이닉스 주가 하락, 외국인주주의 거센 매도세에 밀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7/20180720155555_1618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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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보다 2.66% 떨어진 8만7900원으로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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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주들의 주식 매도량이 이날 전체 거래량의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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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 UBS와 메릴린치가 주식 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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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강세와 중국 위안화 약세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투자심리에 불확실성이 커져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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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최근 급등하면서 외국인 주주의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