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3일 울산 샤힌프로젝트 에틸렌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 ▲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 샤힌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건설> |
사고 당시 해당 노동자는 뿜칠 작업을 돕기 위해 안전난간 안쪽에서 몸을 내민 채 호스를 끌어당기다가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현장 확인을 거쳐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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