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채용비리' 함영주 첫 재판 연기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7-19 17:2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용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19일 “함 행장의 재판기일이 연기됐다”며 “언제 재판이 열릴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채용비리' 함영주 첫 재판 연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7월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으로 영장질실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함 행장은 20일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리는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근 재판기일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함 행장의 연기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에 공판기일연기신청서를 제출하면 1주일 정도 재판을 미룰 수 있다. 

함 행장은 2015년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남녀 합격 비율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불합격자 9명을 합격시킨 혐의(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로 6월17일 불구속기소됐다.

함 행장은 2016년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남녀 합격자 비율을 4대1로 맞추기 위해 불합격자 10명을 합격시킨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검찰은 17일 함 행장과 함께 장모 전 부행장 등 5명을 기소했고 양벌규정에 맞춰 KEB하나은행 법인도 기소했다. 이미 3월에 KEB하나은행의 전 인사부장 송모씨와 그의 후임자였던 강모씨가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