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여성 승무원의 복장 규정을 완화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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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19일 여성승무원의 굽이 낮은 구두 착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제주항공, 굽 낮은 구두 신을 수 있도록 승무원 복장규정 완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5/20180528140311_6288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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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여성 승무원들에게 기내에서 일할 때 신는 기내화(굽 3cm)와 항공기 밖에서 신는 램프화(굽 5~7cm) 등 2종류의 구두를 지급해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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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성 승무원들은 공항이나 시내 등 항공기 밖에서는 유니폼에 램프화를 신어야 했지만 이번 규정 개정으로 항공기 외부에서도 유니폼에 기내화를 신을 수 있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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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주항공 여성 승무원들은 기내에서는 안전을 위해 기내화만 신어야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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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이미 승무원의 안경 착용, 손톱장식(네일아트) 등을 허용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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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승무원은 발과 다리의 피로도가 높다”며 “승무원 개인들이 직종 특성을 살펴 자유롭게 신발을 선택해 신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