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설치매장의 공기 질 알리기 적극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18 19:0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LG전자 대형 공기청정기 설치매장의 공기 질을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7월부터 LG전자의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과 공공기관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붙이고 방문객들에게 실내 공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설치매장의 공기 질 알리기 적극
▲ 서울 인하대병원에 설치된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기존에 퓨리케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도 신청을 통해 이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이 스티커에는 ‘지금 계신 매장은 미세먼지 관리지역입니다’고 쓰여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실내 공기 질을 놓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정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학교, 사무실, 병원, 식당, 카페 등 공공기관 및 상업시설의 공기질과 관련해 홍보효과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LG전자가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가 넘는 소비자들이 매장 등 상업용 시설에서 쓰기 위해 제품을 구매했다.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158제곱미터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lean Air)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가장 넓다.

백승태 LG전자 RAC(Residential Air Conditioner) 사업담당 상무는 “LG전자의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