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롯데슈퍼와 롭스 결합한 새 개념의 매장 선보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18 18:1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 롯데슈퍼와 롭스 결합한 새 개념의 매장 선보여
▲ '롯데슈퍼 위드 롭스' 매장 내부 이미지.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 롯데슈퍼가 헬스앤뷰티(H&B)숍 롭스를 결합한 융합매장을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9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롭스와 융합매장인 ‘롯데슈퍼 위드 롭스’ 1호점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990㎡(300평) 규모로 롯데슈퍼를 기본으로 하면서 롭스의 특화 상품과 영업 노하우를 결합한 매장이다. 

롯데슈퍼는 기존 운영하던 슈퍼마켓 상품 6600여 개를 5500여 개로 대폭 줄이고 건강과 미용 관련 상품 및 단독 상품 4200여 개를 들여왔다. 기존 40~50대 고객은 물론 20~30대 신규 고객을 겨냥한 것이다. 

롯데슈퍼는 스틱형 과일, 밀키트, 즉석조리식품 등을 확대하고 수수료 매장으로 운영하던 축산코너를 직영매장으로 전환했다. 또 전통주와 위스키 대신 와인과 사케, 크래프트 비어 등 트렌디한 상품도 강화했다.

롭스의 인기 상품도 대거 선보이며 화장품 코너도 강화했다. 기능별로 나눈 스킨케어 존을 따로 만들어 다양한 제품을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슈퍼는 2~3개월의 시범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융합 매장의 틀을 완성하고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이름인 '롯데샵'(가칭 LOTTE SHAB#)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글로벌 유통시장은 월마트의 온라인시장 진출, 아마존의 오프라인 유통기업 인수 등 구시대적 기준을 초월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롯데슈퍼 또한 슈퍼마켓 1위 기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협업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도들을 끊임없이 진행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