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면세점 개점과 연계해 외국인 유치 온힘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7-18 17:1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면세점 개점과 연계해 글로벌 쇼핑명소로 키운다.

신세계DF는 1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강남점에 면세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면세점 개점과 연계해 외국인 유치 온힘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명동에 위치한 본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매장”이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사드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2017년에도 2016년보다 10.6%나 외국인 고객이 증가한 만큼 면세점이 문을 열면 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명품 매장이 잘 갖춰져 있어 면세점을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16년 3월 강남점에 남성 명품 전문관 등을 추가해 2016년 외국인 명품 평균 구매액을 2015년보다 124.8% 끌어올리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16년 면세점이 문을 열며 외국인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면세점 영업을 위해 2016년부터 영업면적을 25% 줄였는데도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면세점이 없던 2015년 상반기보다 28.3% 증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점에서도 본점과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글로벌 쇼핑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준비할 것”이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면세점이 위치한 강남 일대가 새로운 관광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