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초복 맞아 농촌에 삼계탕 제공하며 소통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7-17 17:5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초복 맞아 농촌에 삼계탕 제공하며 소통
▲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직원들이 17일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농업인들에게 복날음식인 삼계탕 140인분을 제공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농촌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17일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스마트금융부 직원들이 복날 음식인 삼계탕 140인분을 농업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직원들은 농가 주변 환경정화도 돕고 나룻배마을 주민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삼계탕 전달 행사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준비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협 계열사가 대표이사나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선정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삼아 농촌과 상호 교감하고 '따뜻한 인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마을의 숙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한다.

김남열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 교류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농업인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