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K네트웍스, 스타트업과 주유소 활용한 물류플랫폼 구축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07-12 18:3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스타트업과 주유소를 물류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모델을 만든다.  

SK네트웍스는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도심 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스타트업과 주유소 활용한 물류플랫폼 구축
▲ 최태웅 SK네트웍스 부문장과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가 12일 협약을 체결했다.

메쉬코리아는 IT 기반의 물류스타트업으로 물류 솔루션 ‘부릉’을 운영한다.

고객사 100여 곳을 확보했고 전국에 이륜차 물류망을 보유한 회사다.   

SK네트웍스는 직영주유소 안에 배송 전문기사들의 쉼터이자 물류거점인 ‘부릉 스테이션’을 입점시키고 매쉬코리아와 함께 주유소를 거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는 협약에 앞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매쉬코리아를 지원했다.

4월에 종합 차량관리를 담당하는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부릉’에서 일하는 배송 전문기사에 이륜차 정비 기회를 제공했고 기사들의 요구도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SK네트웍스는 메쉬코리아와 일하는 1만3천여 명의 배송 전문기사를 위해 쉼터 제공, 이륜차 정비 인프라 구축, 휴대폰 요금 할인 등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주유소 공간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SK네트웍스가 갖고 있는 자산을 스타트업과 공유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의 대표적 협업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SK네트웍스의 주유소 인프라가 새로운 도심 복합 물류 플랫폼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