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강보합세를 보였다.
12일 CMG제약 주가는 4.59%(210원) 뛴 479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은 이날 제지앙화하이의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치료제 ‘아모르탄’을 전량 회수했고 환자들에게 처방된 물량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거의 대부분 소폭 상승했다.
신라젠 주가는 0.71%(500원) 오른 7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53%(1200원) 상승한 22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2.63%(2300원) 오른 8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68%(1600원) 상승한 9만7천 원에, 코미팜 주가는 1.34%(350원) 오른 2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1.48%(300원) 상승한 2만6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28%(100원) 오른 3만6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녹십자랩셀 주가는 0.11%(50원) 내린 4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큰 변동은 없었다.
파미셀 주가는 1.56%(250원) 오른 1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96%(150원) 상승한 1만58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00%(150원) 오른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13%(500원) 상승한 4만46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08%(2100원) 오른 10만3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메디포스트 주가는 0.92%(900원) 하락한 9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70%(300원) 내린 4만2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28%(200원) 떨어진 7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소폭 상승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1.85%(150원) 오른 824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2.08%(2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11%(200원) 오른 1만8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38%(2900원) 상승한 8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1.72%(140원) 내린 799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2.84%(2만2100원) 상승한 80만12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0.67%(3300원) 내린 49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