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상선, 오라클과 협력해 차세대 IT체계 구축에 가속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7-12 14:2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 오라클과 협력해 차세대 IT체계 구축에 가속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로저 리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오른쪽),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상선이 미국 오라클과 손을 잡고 차세대 IT체계를 구축하는 작업에 속도를 낸다.

현대상선은 12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현대상선 사옥에서 오라클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정보통신회사다.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과 로저 리 오라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 등 관계자 30명이 이번 협약식에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IT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라클과 손잡았다.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협력해 2020년까지 업무처리 과정을 혁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물류체계를 도입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화주들에 IT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환경 구축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공동사업 협력 △공동연구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도입 △브랜드 가치 제고 △운영위원회를 통한 교류 등을 놓고 오라클과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오라클과 협력관계를 맺어 IT서비스를 차별화할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해운업계 4차산업혁명 경쟁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부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세대 IT체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 이 작업을 맡을 사업자로 오라클을 선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AX 바탕 디지털금융 기업 ..
NH농협금융 '경영계획 리뷰' 첫 도입, 이찬우 "그룹 역량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과 NFT 도입 추진
김남중 코스맥스앤비티 실적 견인차는 호주법인, 전임 윤원일 호주법인 맡아 '영업력 확대..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이재명 '부동산 세제' 정책효과 '대출 규제'로 반감, 실수요 금융 보완 어떻게 이뤄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