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의 생산효율성 높여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12 12: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 대형 올레드 생산 효율성을 높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 다중모델 생산방식을 사용할 것”이라며 “대형 올레드 생산 효율성을 높여 생산량을 더욱 늘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의 생산효율성 높여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다중모델 생산방식은 디스플레이 원판에서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잘라내는 생산방식으로, 제작 공정이 복잡하지만 동일한 원판에서 더 많은 패널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광저우에서 다중모델 생산방식을 사용하면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생산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게 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중국 광저우 공장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019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이 공장에서만 월 6만 장에 이르는 대형 올레드패널을 생산할 수 있다. 국내 생산량까지 더하면 월 13만 장에 이르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연구원은 “중국 광저우 공장을 놓고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것은 예견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시장의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