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출고가격 대폭 인하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10 18:3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출고가격을 내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사 3곳과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시리즈와 V30S씽큐시리즈의 출고가격을 각각 14만9600원가량 인하했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 출고가격 대폭 인하
▲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씽큐 이미지.

이에 따라 V30는 94만93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V30플러스는 99만8800원에서 84만9200원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V30S 씽큐는 104만8300원에서 89만8700원으로, V30S씽큐플러스는 109만7800원에서 94만8200원으로 떨어졌다.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V35씽큐’를 출시하면서 LG전자가 기존 스마트폰 모델의 출고가격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7월 초 V35씽큐를 이통사 3곳 및 자급체 채널을 통해 출시했다.

새 스마트폰은 18대9 화면 비율의 올레드 패널과 6GB램, 64GB 내장메모리가 적용됐다. 출고가격은 104만8300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