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MW코리아, 소형차 신형 뉴 미니 내놓아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1-21 18:3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신형인 ‘뉴 미니 5도어 쿠퍼D 미드트림’(신형 뉴 미니)을 출시했다.

2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뉴 미니는 복합연비가 리터당 19km에 이르고 기존모델에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BMW코리아, 소형차 신형 뉴 미니 내놓아  
▲ 뉴 미니 5도어 쿠페D 미드트림
신형 뉴 미니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안개등이 장착돼 악천후와 어두운 도로에서 운전자가 편리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다른 운전자에게 전달효과가 높은 백색 방향지시등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도 장착됐다.

신형 뉴 미니 내부에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부스트’와 ‘커넥티드’가 추가됐다. 운전자는 6.5인치 모니터를 통해 이 시스템들이 전달하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핸들)을 통해 주행 때 멀티미디어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신형 뉴 미니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돼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지정해 두면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차량이 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신형 뉴 미니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 원이다. 기존모델에서 380만 원에 이르는 새로운 기능과 장치들이 추가됐지만 가격인상은 150만 원에 그쳤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4월 뉴 미니 5도어 모델을 출시한 뒤 지난해 말까지 3448대를 판매했다. 월간 평균판매량이 383대로 BMW코리아가 국내에서 파는 미니 차량 가운데 평균 판매율이 가장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