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 이스라엘 헬스케어 벤처에 1천만달러 투자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1-21 16:4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이 이스라엘의 헬스케어 벤처기업인 얼리센스(EarlySense)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로 삼성그룹이 차세대사업으로 꼽고 있는 헬스케어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이스라엘 헬스케어 벤처에 1천만달러 투자  
▲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21일 외신에 따르면 얼리센스는 최근 2천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가운데 삼성벤처투자의 1천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나머지 자금은 피탕고 벤처캐피탈, 웰치 앨린, JK&B 등 얼리센스의 기존 투자자들이 함께 나눠 투자한다.

얼리센스는 환자의 몸에 기구를 부착하지 않는 ‘비접촉’ 검진기술과 관련 센서로 유명한 기업이다. 침대 매트리스 밑에 놓아두기만 하면 최적의 기상시간을 제시해주고, 수면중 심장마비와 같은 위험을 미리 경고해주는 센서를 개발했다.

얼리센스는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이 CES 2015 기조연설에서 사물인터넷(IoT)시대 ‘센서’의 대표사례로 언급해 화제가 된 기업이기도 하다.

윤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의료용으로 사용중인 얼리센스 제품을 삼성전자 가전과 연계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분야가 사물인터넷과 만나 혁명과 같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사업으로 의료와 헬스케어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 확대와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얼리센스의 기술을 접목해 더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