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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식 사도 된다", 주방용가구사업 안정화 단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7-04 0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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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주방용 가구사업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현대리바트 주식 사도 된다", 주방용가구사업 안정화 단계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현대리바트 목표주가 3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리바트 주가는 3일 2만1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1분기에 높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광고비 및 인건비 증가로 이익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었다”며 “2분기에는 이런 비용 부담이 완화된데다 빌트인가구 공급 물량 증가, 인테리어 제휴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리바트는 영업인력을 충원하며 제휴점을 늘리고 있다. 제휴점은 2017년 12월 기준 800개에서 2018년 12월에는 1300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샘보다 뒤쳐진 것으로 평가되는 주방용 가구사업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남 연구원은 “주방용 가구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2019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제휴점을 바탕으로 한 영업망이 구축되면 주방용 가구시장에서 의미있는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리바트는 2분기 매출 3401억 원, 영업이익 15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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