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김형, 대우건설 직원들과 'CEO와 대화' 늘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7-02 13:4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형</a>, 대우건설 직원들과 'CEO와 대화' 늘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CEO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데이트'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과 현장 소통을 늘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2일 “김 사장이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하는 신명나는 데이트’라는 행사를 통해 본사의 본부·실별 대리와 사원급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과 인근 레스토랑에서 런치 데이트와 치맥 데이트 등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7~8월 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김 사장이 직접 제안했다. 김 사장은 젊은 직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미래 모습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최고경영자로서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6월 취임식에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최근 울산 에쓰오일 정유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한-아세안 협력 확대 중심은 베트남", 'BP금융포럼 i..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장 이영직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세안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