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씨티그룹 "북한 철도 도로 발전소 등 인프라 구축에 71조 필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6-28 17:5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북한의 철도, 도로, 발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약 631억 달러(약 71조 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최근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철도, 도로, 발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모두 631억 달러가 들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 "북한 철도 도로 발전소 등 인프라 구축에 71조 필요"
▲ 북한의 노후된 철도.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8개 철도 사업에 241억 달러, 33개 도로 사업에 228억 달러, 16개 발전소 건설에 10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인프라 재건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즉시 들어가는 비용은 1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북한 인프라 재건사업이 본격화하면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인접국에서 주도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씨티그룹은 116억 달러 규모의 즉각적 사업이 1년 안에 실현되고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60%에 이른다면 한국 경제성장률은 0.07%포인트가량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한의 경제개방은 한국시장의 지정학적 위험을 줄여 코스피 등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