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미국 교통당국, 현대기아차 차량의 화재사고 조사 결정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6-28 12:2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정부가 현대기아차 차량의 화재 발생 사고의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AP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상원의원과 비영리 단체의 요구에 따라 현대 쏘나타, 기아 쏘렌토 등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기아차 차량에 장착된 엔진의 화재 위험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미국 교통당국, 현대기아차 차량의 화재사고 조사 결정
▲ 현대자동차 엠블럼.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민주당 빌 넬슨 상원의원에 보낸 서한에서 충돌 여부와 관계없이 현대기아차에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402건으로 파악됐다며 조사 확대계획을 밝혔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2017년 5월부터 현대기아차 차량의 엔진 결함 여부를 조사해왔는데 화재 위험성 여부까지 조사범위를 넓히겠다는 것이다.

넬슨 상원 의원과 비영리 단체 자동차안전센터(CAS)는 앞서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비충돌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대기아차의 조사를 요구했다.

현대기아차 차량에서 충돌 없이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충돌 없이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2014년 이후 플로리다에서만 23건이었다고 6월 초 넬슨 의원에 알렸다. 반면 자동차안전센터가 접수 받은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는 120건이었다. 

넬슨 의원은 성명을 내고 운전자들은 화재가 나기 전에 차량에서 도망쳐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용하며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화재사고를 조사하게 돼 기쁘지만 속도를 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하나금융 목표주가 상향, 원/달러 환율 안정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