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한국당 의원 홍문종 '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6-27 18:3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27일 홍 의원을 횡령·배임, 뇌물, 범죄수익 은닉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한국당 의원 홍문종 '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부결한 지 37일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홍 의원은 경민학원 이사장 및 경민대학교 총장이던 2012~2013년 서화매매대금 명목으로 교비 24억 원을 지출한 뒤 돌려받는 수법 등으로 교비 7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민학원은 홍 의원의 부친인 고 홍우준 전 의원이 설립했다. 검찰은 홍 의원이 경민학원을 사금고처럼 이용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
홍 의원은 2015년 교육청 인가 없이 경민국제학교를 운영하다 단속되자 실질적 운영자인 그 대신 명의상 대표인 이모씨를 내세워 대신 조사받게 했다.

검찰은 이를 놓고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했다. 

홍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던 2013년 6월부터 2014년 9월까지 IT기업 대표로부터 82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