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영주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 주52시간 근무 앞장서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6-25 18:1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공기관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에는 근로시간 단축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하면서 산업현장 연착륙을 추진하기로 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2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주</a>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 주52시간 근무 앞장서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를 열고 “주52시간 근무를 선도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300인 이상 기업과 함께 7월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적용된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근로시간 단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 장관은 또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 개선 등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며 “유연근무제 정착 등 근무 혁신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 정착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과 관련해 “산입범위 개편으로 임금이 덜 인상되는 일이 없도록 임금체계 개편에 유의해 달라”며 “저임금 노동자의 처우를 합리적 수준으로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대전현장노동청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하나머티리얼즈를 방문했다.

하나머티리얼즈가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매년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하나머티리얼즈 같은 우수 사례가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6개월 동안 지도와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