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에 백경호,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장 지내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6-25 12:0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술보증기금 신임 상임이사에 백경호 전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상임이사로 백 전 본부장을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에 백경호,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장 지내
▲ 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새 상임이사.

백 이사는 앞으로 기술보증기금에서 자산운용과 벤처투자, 창업진흥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0년 6월24일까지 2년 동안이다. 

백 이사는 1961년생으로 동래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학부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민간 자산운용사와 은행권 자본시장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자산운용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백 이사는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 본부장(부행장) 등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