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봉형강과 냉연 판매 부진해 2분기 수익급감 불가피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6-25 11:1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이 봉형강과 냉연 판매의 부진으로 2분기에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5일 “동국제강이 봉형강과 냉연 판매가 줄어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봉형강 수요가 줄어들면서 봉형강 판매가격은 떨어졌는데 원료 가격은 올라서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분석했다. 
 
동국제강, 봉형강과 냉연 판매 부진해 2분기 수익급감 불가피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봉형강은 철근 등 길쭉한 모양의 철강제품을 말하는데 건설자재로 많이 쓰인다. 냉연은 상온에서 열연강판을 압연해 만드는 철강제품을 말하는데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으로 쓰인다. 

봉형강의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은 올해 2분기에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올랐지만 주요 제품인 철근의 유통가격은 2.6% 떨어졌다.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수요가 줄어든 탓으로 파악된다. 

냉연 유통가격은 올해 2분기에 지난해보다 6% 올랐지만 원재료인 열연 가격이 이보다 더 많이 올라 수익성이 나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970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21.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