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NG생명 "KB금융지주와 매각협상 진행하지 않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6-22 11:2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NG생명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KB금융지주와 ING생명 보유지분 매각을 협상하고 있지 않고 있다.

ING생명은 22일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문을 게재하고 “21일 한 언론이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지분(59.15%)을 분할해 매각하는 방안을 KB금융지주와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ING생명 "KB금융지주와 매각협상 진행하지 않아"
▲ ING생명 로고.

ING생명은 “ING생명은 4월 말에 신한금융지주와 배타적 협상기간이 끝났으며 현재 인수에 관심이 있는 후보들과 협상을 할 수 있는 단계”라며 “다만 ING생명 매각과 관련해 아직까지 확정되거나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ING생명은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시장에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해 ING생명의 주가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것을 걱정해 공식 부인 자료를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