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LG디스플레이 손실 안아 실적에 부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6-22 09:0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 여파로 지분법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0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전자 목표주가 낮아져, LG디스플레이 손실 안아 실적에 부담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21일 LG전자 주가는 4.87% 떨어진 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순손실 5천억 원 정도를 낸다고 가정하면 이에 따른 LG전자의 지분법 손실이 1895억 원 정도에 이를 것”이라며 “스마트폰사업을 포함한 MC사업본부의 영업손실폭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의 지분 37.9%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법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의 LCD패널 물량 공세에 발목 잡혀 적자를 면치 못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매출 23조 원, 영업손실 7110억 원, 순손실 55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9%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매출 64조1280억 원, 영업이익 3조455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예상치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7.2% 낮춰 잡은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