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법정관리' 성동조선해양 새 주인 찾기 위해 매각작업 시작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6-21 11:1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동조선해양이 새주인을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성동조선해양은 창원지방법원 파산부가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성동조선해양의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지방법원 파산부는 성동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법정관리' 성동조선해양 새 주인 찾기 위해 매각작업 시작
▲ 성동조선해양 통영 조선소.

성동조선해양 관계자는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기 전 성동조선해양 인수의지가 있는지 잠재적 수요처를 찾기 위해 매각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재무건전성평가에서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은 성동조선해양이 법원 주도 하에 회생절차를 밟아 자금유출을 막고 지출을 최소화하면 회생계획안이 마련될 때까지 6개월 이상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올해 3월 발표된 삼정KPMG회계법인의 컨설팅에 따르면 인력 40%를 줄이고 금융지원을 2조 원 이상 받아도 독자생존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