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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업계 1위 '풀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들어가, 김태호는 대표 사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21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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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회사 풀러스가 경영난에 따라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이사는 자리에서 물러난다.

21일 풀러스에 따르면 풀러스는 최근 사업 확장을 막는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경영난에 시달리다 결국 구조조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카풀업계 1위 '풀러스' 대규모 구조조정 들어가, 김태호는 대표 사임
▲ 김태호 풀러스 대표이사.

김태호 풀러스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풀러스는 전체 직원 가운데 일부를 구조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풀러스는 출퇴근 시간에만 카풀을 허용하는 현행법에 따라 자유롭게 카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는 업계 2위인 경쟁사 럭시가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대규모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를 상대로 경쟁하게 됐다.

풀러스는 2016년 5월 설립된 카풀 서비스회사다. 2017년 10월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지하면서 카풀업계 1위로 올라섰다. 

다만 풀러스는 카풀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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