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중국 방문해 시진핑과 3차 정상회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6-19 20:1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씨와 함께 중국을 공식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세번째로 정상회담을 했다.

중국 CCTV는 19일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는 장면을 보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 부인 리설주와 중국 방문해 시진핑과 3차 정상회담
▲ 중국 신화통신이 3월28일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내외의 중국 정상회담 사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0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중국이 김 위원장의 방문 사실을 당일 공개한 점은 과거 사례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김 위원장은 인민대회당 실내에서 중국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중국이 3월과 5월 열린 1,2차 정삼회담과 마찬가지로 김 위원장을 국빈급으로 예우한 것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씨와 함께 중국을 찾아 부부동반 일정을 보냈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씨가 직접 인민대회당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이 정상국가 리더로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3월 북중 정상회담, 4월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부부 동반으로 여러 차례의 공식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에서 김 위원장 부부를 포함해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 핵심 인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시진핑 주석에 설명하고 비핵화 등 후속 조치와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구체적 회담 일정과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3월 베이징, 5월 다롄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중국에 공식적으로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