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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보수 대통합에서 만나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6-15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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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수 대통합을 해야 한다며 바른미래당과 통합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정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한마디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국민들께 사상 초유의 무겁고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93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우택</a>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보수 대통합에서 만나야"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그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당에 헌신하겠다”며 “지금은 ‘천막당사’ 같이 제로(0)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은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자 공터에 천막을 설치하고 당사로 이용했다. 
   
정 의원은 한국당의 지방선거 참패를 예상했다고 한다.

그는 “바닥 민심이 이미 한국당을 떠난 것이 감지됐다”며 “경상도 쪽에서는 ‘홍준표 미워서 한국당 못 찍겠다’하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었다”고 밝혔다. 

보수세력 재기를 위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해체하고 제3지대 범보수로 합당해야 한다는 목소리에는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정 의원은 “현실감이 없는 말”이라며 “해체라는 것은 마지막에 “이제 다 정치하지 말자’ 하는 순간을 말하므로 어떻게든 당을 추스르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현재 여건이 바른미래당이나 한국당이 해체를 해서 같이 모여봤자 제로(0)에서 제로(0)가 모이는 게임”이라며 “폭삭 망했기 때문에 여기서 무슨 해체를 해 봤자 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결국 보수 대통합에서 만나야 할 것”이라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통합의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았다. 

정 의원은 앞서 14일에는 페이스북에 “보수는 죽었다. 철저히 반성하고 성찰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정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충청북도지사를 거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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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뇌에 털만 가득하구만
쇄신하는 척하면서 분열해도 모자랄판에 합체한다고?
합체해봐라 없는 지지율도 떡락할걸 ㅋㅋㅋ
   (2018-06-16 10: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