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환율 덕에 2분기 적자폭 줄어, 하반기 애플 덕에 실적개선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우호적 환율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2일 “LG이노텍이 2분기 애플 아이폰X 판매 부진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근 환율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LG이노텍 환율 덕에  2분기 적자폭 줄어, 하반기 애플 덕에 실적개선
▲ 박종석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LG이노텍은 2분기 매출 1조5637억 원, 영업적자 12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추정치보다 매출은 4.7% 늘려 잡고 적자폭은 61% 낮춰 잡은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이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 아이폰 모델 세 개 모두에 3D센싱모듈을, 두 개 모델에 듀얼카메라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이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분야에서 경쟁회사보다 높은 점유율과 수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애플이 듀얼카메라 및 3D센싱모듈 탑재를 확대하고 있어 LG이노텍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이노텍은 올해 하반기 매출 4조8836억 원, 영업이익 248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5.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