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채용비리' 신한은행 본사와 인사담당자 집 압수수색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6-11 11:0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박진원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의 인사부와 감찰실 등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채용비리' 신한은행 본사와 인사담당자 집 압수수색
▲ 신한은행 점포 모습.<뉴시스>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2013년에 인사업무를 맡았던 담당자들의 사무실과 주택도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13년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그룹 임직원 자녀 일부가 서류심사 전형기준을 밑돌거나 실무면접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고도 전형을 통과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추천을 통해 특혜채용된 사례도 적발됐다.

전직 지주 회장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자녀와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전 고위관료의 조카 등으로 표기된 지원자들은 각 채용전형별 요건에 미달됨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합격했다.

금감원은 5월11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를 조사해 신한은행 12건, 신한카드 4건, 신한생명 6건 등 특혜채용 정황을 발견한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