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오른쪽)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왼쪽)이 8일 서울시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저축은행> |
하나저축은행이 금융 소외계층을 상대로 포용적 금융 지원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하나저축은행은 8일 열린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의 포용적 금융 지원과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서민금융을 기반으로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중금리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중금리 대출상품인 ‘하나멤버스론’과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사잇돌2’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KEB하나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하나가득론’도 곧 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