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K증권, 한국중부발전·에코아이와 해외 탄소배출권사업 시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6-08 17:3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증권, 한국중부발전·에코아이와 해외 탄소배출권사업 시작
▲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과 정승교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이사가 8일 서울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SK증권과 한국중부발전, 에코아이의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증권이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탄소 배출권(CER)사업을 맡는다.

SK증권은 8일 서울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난방기구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해외 탄소 배출권사업 업무협약'을 한국중부발전, 에코아이(배출권 거래 전문기업)와 맺었다.

세 회사는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따라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난방기구를 보급해 얻는 탄소 배출권을 국내에 도입하고 청정개발체제사업의 등록과 사업관리 등도 나눠서 진행한다.

정부는 5월에 외부사업 지침을 개정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한 대가로 받은 탄소 배출권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방글라데시에 한국의 고정형 고효율 난방기구와 연도를 보급하면 열효율이 30% 이상 개선돼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온실가스도 5년 동안 240만 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SK증권은 예상했다.

SK증권은 국제연합(UN)에 청정개발체제사업을 신청했고 7월에 사업등록을 마친 뒤 9월부터 방글라데시에서 고효율 난방기구를 보급하기로 했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탄소 배출권사업에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에 부족한 탄소배출권을 도입하고 거래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