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하락,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경계심리 발동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6-08 16:3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만에 떨어졌다. 주요 글로벌 일정들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커졌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포인트(0.77%) 떨어진 2451.58에 거래를 마쳤다. 5월31일 이후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하락,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경계심리 발동
▲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포인트(0.77%) 떨어진 2451.58에 거래를 마쳤다. 5월31일 이후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뉴시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다음 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회의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해외 증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8~9일 G7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12일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 통화회의, 15일 일본 중앙은행 통화회의 등 굵직한 행사들이 잇달아 열린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49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0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4%)와 LG화학(1.90%), 삼성물산(0.40%)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88%, SK하이닉스 –2.75%, 셀트리온 –0.55%, 포스코 –2.17%, 현대차 –1.05%, KB금융 –0.18% 등이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43포인트(1.06%) 떨어진 878.4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떨어지고 주요 일정들을 앞둔 경계감이 커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제약주를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순매도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20억 원, 기관투자자는 6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CJE&M(0.44%)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0.50%, 신라젠 –1.71%, 메디톡스 –2.46%, 나노스 –2.17%, 바이로메드 –3.42%, 에이치엘비 –9.52%, 셀트리온제약 –1.23%, 스튜디오드래곤 –2.66%, 포스코켐텍 –0.75% 등이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6.9원(0.7%) 오른 1075.9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