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대만 공항면세점 놓고 경쟁할 수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6-06 15:4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대만에서도 다시 한 번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의 면세점 입찰이 최근 시작됐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대만 공항면세점 놓고 경쟁할 수도
▲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4터미널에 있는 신라면세점.

영국의 면세전문지 무디리포트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 면세구역에서 '에버리치'와 '체멍'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C구역과 D구역의 입찰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12년이며 3년 추가도 가능하다. 입찰 마감은 7월 23일이다.

롯데면세점(호텔롯데)과 신라면세점(호텔신라)이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공항면세점 입찰이 자주 진행되지 않는 만큼 그동안 공항면세점이 입찰대상에 오를 때마다 두 곳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에 면세점을 열며 해외에 진출했다. 현재 일본 긴자와 간사이공항, 미국 괌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태국 방콕 시내, 베트남 다낭공항에 모두 6개의 해외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카르타공항점은 지난해 문을 닫았으며 6월 안에 베트남 나트랑공항점을 연다.

신라면세점은 현재 5곳의 해외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2013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면세점을 연 뒤 마카오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태국 푸껫 시내, 일본 도쿄 시내에 잇달아 면세점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입점해 화장품과 향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