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중국, 포스코의 방향성 전기강판 반덩핑 관세율 내리기로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6-05 18:1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중국에 수출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제품에 전보다 낮은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무부는 5일 웹사이트에 “포스코가 제시한 방향성 전기강판 가격대로라면 중국 철강산업이 피해를 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포스코의 이의 제기를 수용해 포스코의 방향성 전기강판에 물리던 관세율을 다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포스코의 방향성 전기강판 반덩핑 관세율 내리기로
▲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방향성 전기강판은 변압기나 모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쓰이는 철강제품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부품 등에 사용된다. 

중국 상무부는 새롭게 정한 방향성 전기강판 반덤핑 관세율을 올해 6월9일부터 2022년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포스코가 중국에 수출하는 방향성 전기강판이 중국산업에 피해를 준다며 2017년 7월 반덤핑 관세율 37.3%를 물리기로 했다.

포스코는 여기에 반발해 중국 정부와 행정소송 등을 진행하면서 반덤핑 관세율을 인하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중국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