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중소벤처기업부, 추경 3천억으로 청년고용과 산업위기지역 지원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6-03 11:4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3천억 원을 청년 고용 특별자금과 산업 위기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3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을 청년 고용 특별자금으로 투입하고 1천억 원은 군산과 통영 등 모두 9개 지역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추경 3천억으로 청년고용과 산업위기지역 지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년 고용 특별자금은 우수한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이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 소상공인 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조성됐다.

올해 초 2천억 원을 지원했지만 수요가 많아 5월에 소진된 뒤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과 상시 근로자 가운데 과반수 이상 청년 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 최근 1년 안에 청년 1명 이상을 고용한 소상공인이다. 기업당 1억 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금리 0.2%포인트를 우대해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청년을 고용하는 소상공인에게 0.2~0.4%포인트의 추가 금리 혜택을 주기로 했다.

조선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고용 위기, 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도 기존 500억 원에서 1천억 원을 추가해 15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군산과 통영, 고성, 거제,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목포, 영남, 해남이다. 기업당 7천만 원 한도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금리는 0.4%포인트 우대 혜택을 준다.

강신천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3천억 원의 융자재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위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금 수요를 면밀히 관찰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금 신청은 4일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