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중국 스마트폰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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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해벽두부터 글로벌시장에 중저가 라인업 확대에 나섰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스마트폰업체들도 라인업을 확대해 보급형 스마트폰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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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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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중국 스마트폰업체, 삼성전자에 맞서 중저가 대거 출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8438_13186_554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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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318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레이쥔 샤오미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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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스마트폰업체들까지 라인업 확대에 나서면서 올해 보급형 스마트폰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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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9일 신제품 홍미2를 중국에 출시했다. 샤오미는 이날 텐센트 산하의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QQ를 통해 홍미2 첫 판매행사를 실시한 결과 준비한 수량 12만대가 4분16초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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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2는 4.7인치 화면에 1.2기가헤르츠(GHz)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기가바이트(GB) 램, 8GB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4.4.4 킷캣 운영체제(OS) 등을 탑재했다. 판매가는 전작과 동일한 699 위안(12만3천 원)을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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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이달 15일에도 신제품을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5가 공개될 것으로 추측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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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출된 미5의 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얇은 두께에 좌우 측면에 빈틈없이 스크린으로 꽉 차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5가 6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것으로 보이며, 4GB 램,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 등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가격은 325 달러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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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너6플러스를 유럽과 북미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화웨이는 지난달 중국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너6플러스를 이번 CES2015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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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6플러스는 5.5인치 화면에 자체 설계한 1.8㎓ 기린925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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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6플러스는 전작 아너6에 비해 카메라 성능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0.1초만에 초점을 잡아주는 오토포커싱 기능과 f/2.0에서 f/2.4까지 조절할 수 있는 조리개를 추가하고 후면카메라에 2개의 렌즈를 장착했다. 아너6플러스의 북미시장 판매가격은 399 달러로 책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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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와 화웨이 외에 오포(OPPO)와 메이주 역시 신제품 공개를 예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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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는 카메라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 등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14일 신제품을 공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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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U3라고 알려진 이 신제품은 5.9인치 대화면에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1.7GHz 옥타코어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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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주도 27일 신제품을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27일 공개될 신제품이 메이주 MX4 프로 또는 메이주 MX4, M1노트 가운데 하나이거나 혹은 이들 셋 모두가 공개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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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들이 내놓을 제품들은 40만 원 미만의 제품이 대부분으로 괜찮은 성능의 제품들은 대체로 30만원 중후반 대에서 가격이 형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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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신흥시장에 내놓은 갤럭시 E시리즈와 A시리즈 역시 30만 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글로벌 보급형 스마트폰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