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미국 국제무역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허침해 혐의 재조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6-01 11:4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반도체기업의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다시 조사를 받는다.

넷리스트는 5월31일 보도자료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하이닉스의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기술특허 침해 여부를 조사하며 기존 판정을 번복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허침해 혐의 재조사
▲ 넷리스트가 공급하는 서버용D램과 SSD.

미국 서버용 반도체기업 넷리스트는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서버용 D램이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등 전 세계 법원에 정당한 기술 사용료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4월 SK하이닉스가 넷리스트의 기술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 판정을 내렸는데 이번에 태도를 바꿨다.

넷리스트는 "국제무역위원회의 예비 판정에 대한 법적, 사실적 오류를 지적하는 청원을 제출한 결과"라며 "특허 침해 여부의 조사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무역위원회는 특허 침해 혐의 조사를 계속 진행한 뒤 8월 중 최종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

넷리스트는 LG반도체 출신인 홍춘기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2000년 설립한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전문기업이다.

SK하이닉스는 과거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넘겨받아 설립한 하이닉스를 모태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