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동주 한국 전격방문, 신격호와 담판했나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5-01-11 22: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주 한국 전격방문, 신격호와 담판했나  
▲ 신동주(왼쪽)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 홀딩스를 비롯해 일본롯데 주요 계열사 임원에서 전격적으로 해임된 신동주 전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만난 것으로 확인돼 이번 해임을 놓고 어떤 말을 나눴는지 주목된다.

롯데그룹 안팎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의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의 지분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거의 비슷해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며 초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8일 서울에 도착했고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숙소이자 사무실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11일 저녁 롯데호텔을 떠나 서울에 있는 동안 다른 곳에서 부인과 함께 머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집안 제사가 있어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11일 형제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지난 8일 롯데홀딩스 이사에서 해임된 뒤 곧바로 서울을 방문한 점을 두고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과 이번 해임을 놓고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롯데 경영을 맡아오면서 한국을 자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일본롯데와 총수 일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