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성경, 이랜드 의류 '티니위니' 중국매출 급증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1-11 14:3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그룹이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의류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랜드그룹의 캐주얼 의류브랜드인 ‘티니위니’가 중국에서 매출 5천억 원을 넘어섰다.

  박성경, 이랜드 의류 '티니위니' 중국매출 급증  
▲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박성경 부회장은 이런 여세를 몰아 올해 중국에서 티니위니 제품과 매장규모를 더욱 키우려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의류 브랜드인 ‘티니위니’의 중국 매출이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에 티니위니 카페와 리빙관을 열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끌어들여 2013년 연매출 4천억 원을 돌파한 적이 있다”며 “그뒤 1년6개월 만에 5천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티니위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 올해 매출 7200억 원을 목표로 세웠다.

이랜드그룹은 2017년 중국 1조 원 매출로 티니위니 브랜드를 키우기로 했다.

티니위니는 2004년 중국에 처음 진출했다. 메인 캐릭터인 곰의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젊은층 고객을 사로잡았다.

티니위니는 곰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정서와 맞아 떨어지면서 인기를 얻었다. 현재 중국에서 주요 대형 백화점을 비롯한 쇼핑몰 입점 매장과 가두점 등 1200여 개 직영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티니위니는 최근 들어 의류뿐 아니라 생활소품 등으로 제품라인을 넓혔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중국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의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티니위니는 지난해 중국에 의류 잡화 생활용품을 파는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7곳을 열었다. 이랜드그룹은 이런 종류의 매장을 중국 전역과 세계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티니위니의 남성, 키즈, 잡화 라인을 강화해 매장을 1600여 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