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12곳 국회의원 재보선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5-31 08:5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부터 시작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처음 치르는 전국선거인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31일부터 6월12일까지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12곳 국회의원 재보선도
▲ 31일 전주시 KT남전주지점 네거리에서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유세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이번 선거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을 선출하며 전국 12곳에서는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치러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31일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출정식을 시작으로 유세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는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천안에서 출발해 영남을 거쳐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선거 지원 활동을 한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지도부도 같은 날 일제히 유세 지원에 나선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일반 유권자도 공개 장소에서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거나 전화, 인터넷, 이메일, SNS,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단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