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동 KMAC 본부장(왼쪽부터), 한수희 KMAC 부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손창석 하나카드 본부장.<하나카드> |
하나카드가 상담사의 우수한 응대를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로부터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하나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집계하는 ‘KSQI’는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이번 콜센터부문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여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평가에서 △상담사의 말 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 안내 △쉬운 설명 △신속한 파악 △종료시점의 태도 등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체 평가항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은 “우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도록 묵묵히 손님을 응대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하나카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