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YG플러스, 화장품사업 중국진출에 힘입어 올해 흑자전환 가능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5-28 10: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플러스가 화장품사업의 중국 진출에 힘입어 올해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중국 진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며 “지난해까지 큰 폭으로 적자를 봤던 화장품사업이 정상화되면서 올해 충분히 성장할 여지가 있는 것”이라고 바라봤다.
 
YG플러스, 화장품사업 중국진출에 힘입어 올해 흑자전환 가능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주주.

YG플러스는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판매와 유통을 하는 화장품사업과 골프사업, 외식프랜차이즈사업 등을 하고 있다. 

YG플러스는 3월 중국 화장품 유통회사 ‘항주춘원무역유한공사’와 2019년까지 약 2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항주춘원무역유한공사는 중국에만 1만여 개의 헬스앤뷰티숍 매장,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는 회사다. 최근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 연구원은 “YG플러스는 항주춘원무역유한공사의 전방위적 유통망을 바탕으로 중국 최대 쇼핑몰 티몰과 타오바오에서도 판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최근 중국에서 화장품 위생허가를 획득했다는 점도 화장품사업을 이끌 요인”이라고 파악했다.

YG플러스는 2017년 말 중국에서 110여 개 제품의 중국 위생 허가를 받았다. 

YG플러스는 중국에서 ‘YG’ 브랜드 수혜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YG플러스가 위생 허가를 받은 제품 가운데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향수로 불리는 ‘지디 오 드 뚜왈렛’이 포함됐다”며 “"YG의 브랜드를 활용한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중국시장 진출과 맞물려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G플러스는 올해 매출 93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8.2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