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15만2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2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3만1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4.46%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32% 하락한 672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03% 내려간 110만6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 가운데 2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3종의 시세가 올랐다.
시세가 하락한 가상화폐는 이오스(-0.21%), 라이트코인(-1.58%), 트론(-2.46%), 대시(-3.81%), 비체인(-2.75%), 이더리움클래식(-2.05%), 퀀텀(-2.55%), 오미세고(-5.21%), 제트캐시(-5.31%), 아이콘(-5.26%), 질리카(-3.73%), 비트코인골드(-2.09%), 스팀(-5.37%), 스트라티스(-3.74%), 에이치쉐어(-2.6%), 루프링(-0.78%), 엘프(-2.37%), 미스릴(-3.6%), 카이버네트워크(-3.58%), 에토스(-2.21%), 기프토(-4.61%), 왁스(-3.24%), 파워렛저(-1.76%), 모나코(-3.99%), 등이다.
시세가 상승한 가상화폐는 모네로(0.7%), 골렘(1.73%), 텐엑스(1.47%) 등이다.
스팀과 스트라티스는 24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