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클라우드사업 매출 급증해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5-25 12:5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핵심 신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이 빠르게 늘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삼성SDS의 클라우드사업은 IT서비스부문 전략사업 가운데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SDS 클라우드사업 매출 급증해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고 운영해주는 기업 대상 IT사업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는 2012년부터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해온 경험을 갖췄고 국내에만 12개 데이터센터를 확보해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삼성SDS 클라우드사업 매출은 2016년 약 1500억 원, 2017년 4500억 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7500억 원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계열사들이 클라우드 서버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SDS가 대부분의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 실적을 빠르게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말까지 삼성 계열사들은 90%에 이르는 서버를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이라며 “삼성SDS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 계열사를 제외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서버 전환율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삼성SDS가 클라우드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가 올해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등 기업용 솔루션사업에서 약 2조1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45%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새해 첫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소폭 둔화, 관망세 속 48주 연속 올라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대만 "삼성전자 틈새 시장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국 중국 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