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곳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29종의 시세가 오전 8시7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모두 떨어졌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7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904만7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04%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2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18%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28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3.19%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5% 하락한 128만8천 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7.25% 떨어진 1만3800원에 각각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내림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3%, 트론 6.66%, 대시 6.21%, 모네로 9.16%, 비체인 8.41%, 이더리움클래식 5.3%, 퀀텀 6.5%, 제트캐시 3.49%, 아이콘 10.47%, 오미세고 5.89%, 질리카 1.28%, 비트코인골드 4.88%, 골렘 5.3%, 에이치쉐어 6.71%, 엘프 8.35%, 카이버네트워크 5.71%, 미스릴 8.04%, 에토스 4.2%, 모나코 9.49% 등이다.
최근 새로 상장된 가상화폐 5종의 시세도 모두 떨어졌다. 이들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루프링 7.46%, 리프토 8.13%, 파워렛저 8.66%, 왁스 2.7%, 텐엑스 7.94%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