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정의용 "북미 정상회담은 지금 99.9% 성사된 것으로 본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5-22 16: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사를 확신했다.

정 실장은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은 지금 99.9% 성사된 것으로 본다”며 “다만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53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용</a> "북미 정상회담은 지금 99.9% 성사된 것으로 본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회담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만남이 목적이 아니라 (북미 정상회담) 이후 상황을 어떻게 잘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정상들의 솔직한 의견 교환이 주된 목적이라고 정 실장은 설명했다.

수행원들이 배석하는 오찬 모임도 있지만 두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솔직하게 교환하는 방식으로 모임을 하자고 이미 두 나라가 합의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정 실장은 청와대 여러 참모들이 문 대통령을 수행하지만 양자회담이 주된 일정이라 어떤 사항들을 논의할지 참모들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6·12 북미 정상회담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성사하고 중요한 합의를 이룰 수 있게 할지, 그 합의를 어떻게 잘 이행할 것인지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것”이라며 “두 정상이 두 목표 지점까지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에서는 흔히 있는 의제와 합의문 들을 조율하는 관행도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없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정 실장은 북한의 최근 태도와 관련해 “북한을 우리가 좀 이해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북한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도록 어떻게 협력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다양한 논의가 실무 차원에서 있었고 정상 차원에서 좋은 얘기가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고수익 제품 알지닌 판매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