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지주사 설립 추진 공식화, "2019년 초 출범 목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5-20 12:3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내년 초를 목표로 지주사 설립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이사회와 금융당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지주회사 전환절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 지주사 설립 추진 공식화,  "2019년 초 출범 목표"
▲ 손태승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주체제로 전환하면 증권과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등 수익성 높은 다양한 업종에 진출하여 자본효율성과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지주회사 설립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한 금융지주체제가 아니었던 만큼 비은행부문 및 글로벌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불리했다.

우리은행은 내부 검토 결과 지주체제로 전환하면 출자한도가 늘어나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One-stop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 고객관리, 계열사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객 서비스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는 이사회 승인과 금융당국의 인가, 주주총회 승인 등 절차가 남아 있으나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